여의도는 점심에 상당히 복잡한니다. 11시 좀 넘으면 그 많은 건물의 사무실에서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11시 10분부터 줄 서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복잡하고 시끄럽기도 하고 밥 먹고 또 바로 자리를 비워줘야 합니다. 이런 여의도에서 좀 조용히 점심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9호선 샛강역 쪽에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1층에 있습니다. 이 쪽은 상대적으로 여의도역 쪽 보다는 사람들이 덜 붐빕니다. 근처에 병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조용히 혼밥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반슈라는 곳이구요. 가게 입구입니다.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1층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고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