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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3

제주/성산 바다뷰 베이커리 카페 - 서귀피안 베이커리

성산에 서귀피안 베이커리 카페에 갔습니다.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먹어서 여기는 빵 사러 갔습니다 섭지코지 바로 옆에 있구요 건물은 멋지게 정말 잘 지었습니다. 건물 한 채가 전부 다 카페인거 같구요 1층은 바와 레스토랑 2층은 베이커리 카페 3층은 서귀피안 라운지라고 하네요. 서귀피안 베이커리 로고도 멋지게 잘 디자인 했습니다. 입구에 있구요.... 카페 할거면 로고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카페 내부모습입니다. 자리도 넓고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쾌적하네요.... 아마 낮에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저희는 저녁 6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뷰가 너무 멋지고 테이블 사이에 넉넉히 떨어져 있고 넓어서 스타벅스 가지 말고 그냥 여기 올걸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카페 온 목적에 ..

의정부 넓은 분위기 깡패 카페 - 리브로

요즘 서울 근교에 가서 밥 먹고 차 마시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오늘은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동쪽으로 가면 차가 많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가 별로 없는 북쪽으로 갑니다. 오늘 간 카페는 '카페 리브로'라는 곳입니다. 의정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듯한 느낌이 납니다. 위치는 의정부역이랑도 가깝습니다. 동쪽으로는 의정부시내가 있고 서쪽으로는 바로 북한산이 있습니다. 건물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멋지네요. 1층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넓습니다. 저는 카페를 고를 때 일단 넓은 곳을 찾습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시장판에 온 것 같고 시끄럽고 정신이 없기 때문..

여행제주 구좌읍 작고 예쁜 베이커리 카페 - 가는곶 세화

점심을 먹고 근처에 이쁜 카페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이름은 '가는곶 세화'라는 곳이구요... '가는곶'은 작은 수풀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하구요 '세화'는 이곳의 지명입니다. 구좌읍 세화리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가는곶 세화'라는 이름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은 수풀 같은 마음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건물 전경입니다. 작고 아담하고 예쁩니다. 입구에 놓인 간판인데.....이것도 느낌있네요. 건물에 크게 가는곳 세화라고 간판을 붙여놓은게 아니라 대신 이런걸 놓아두었습니다. 가격은 제주도 관광지 치고는 착합니다. 아아가 4,000원이네요. 비싼데는 아아가 6,000~7,000원 하는데도 사실 수두룩한데.... 여긴 일단 가격이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이하게도 위스키, 와인을 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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