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쪽에 혼밥하기 괜찮은 곳을 생각해보다가 '일일시호일'이 떠올랐습니다. 일본 라멘집인데 전에 2번 정도 갔었구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또 갔습니다. 점심 때부터 저녁에 여기 올거를 생각했기 때문에 일부러 점심은 '밥'을 먹었습니다. 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두끼 연속으로 면을 먹기는 좀 그래서요 식당 위치는 신사역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 주유소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있구요...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일시호일이라는 이름의 뜻은 '매일 매일 좋은 날'이라고 합니다. 가게 이름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산다는게 내가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힘든 일도 많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게 중요하거든요. 매일 매일이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좋은 부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