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서울 북쪽으로 나들이 가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차가 덜 막히고 식당이나 카페에 가도 덜 붐비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포천에 석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온누리 석갈비라는 곳이구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가니 도착했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 건물만 보면 엄청 큰 식당인거 같은데.... 사실 1층만 식당이고 2층은 무인카페와 키즈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대기가 길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기 때문에 2층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우측에 있는 것이 키즈랜드입니다. 끝쪽에 트램폴린도 있고 미끄럼틀 타는 곳도 있습니다. 보니까 초등학생부터는 이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초등학생은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게임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