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에서 저녁메뉴를 고르면서 세 가지를 고려했습니다. 혼밥이 뻘쭘하지 않아야 함 저녁식사인 만큼 무겁지 않은 걸로 건강을 생각 그러다가 생각한게 바로 "샐러드" 였습니다. 샐러드는 단체로 몰려와서 회식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위에 부담도 안 되고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건강합니다. 신사역 샐러드로 검색하던 중 "샐러디"라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로 나와서 가로수길 쪽으로 오면 됩니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구요. 넓지는 않은데 혼밥하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있고 가격은 6-9천원 정도로 요즘 물가 생각하면ㅜ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베스트라고 쓰여있는 탄단지 샐러드를 선택했습니디. 가격은 7,900원이네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