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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서울시 14

맛집신사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돈가스집 - 돈가스 신사

신사역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혼밥하기에 좀 불편하죠. 게다가 임대료도 비싸서 혼자서 테이블 차지하고 있으면 좀 눈치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신사역 5번 출구 쪽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좀 덜합니다.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상권이 좀 단절되서 그런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그것이 이쪽에 맛집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곳곳에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이번에는 돈가스 신사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위치는 5번 출구 나오면 주유소가 있는데 그 뒤 쪽에 있습니다. 식당은 이렇게 생겼구요. '돈까스 신사'가 아니라 '돈가스 신사'입니다. 돈까스는 비표준어라고 그러네요. 저녁에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4인 테이블에서 넉넉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등심가..

여의도 최고의 수제 버거집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에는 많지는 않지만 몇몇 수제버거집이 있습니다. 더현대에 있는 번패티번, 폴트버거가 있구요. 율촌빌딩 쪽에 바스버거도 있습니다. IFC 지하에는 버거헌터도 있구요. 제가 버거를 원채 좋아해서... 위에 있는 버거집을 돌아가면서 가는 편인데 그리고 각 버거집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IFC몰 앞에 사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평일 점심에 가면 직장인들이 많이 몰려서... 아마 11시 10분 전에는 가야 합니다. 저녁에는 그래도 좀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혼밥하기도 좋구요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뉴욕에 있는 버거집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오래 산 친구 말로는 여기에 오면 뉴욕 생각이 나..

신사역에서 쾌적하게 혼자 차 마시기 좋은 카페 - 파스쿠찌 신사역점

신사역은 복잡합니다. 사람들이 많죠.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차 마실 곳이 필요했습니다. 신사역이랑도 가까워야 했습니다. 눈에 들어온 곳은 파스쿠찌 신사역 점입니다. 5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고 주유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대충 이렇구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필로티 구조여서 1층은 주로 주문 받는 곳이고 테이블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 좋은 점은 티를 할인해 준다는 것입니다. 요일 티를 마시면 20% 할인을 해주네요. 원래 정가는 4,800원인데 사실 뜨거운 물에 티백 넣고 이 돈 내기 좀 아까운데... 20% 할인 받으면 3,840원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괜찮은 가격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어서 커즈마인을 시켰습니다. 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시트러스 캐모마일..

신사역에서 혼밥하기 좋은 샐러드 집 - 샐러디

신사역에서 저녁메뉴를 고르면서 세 가지를 고려했습니다. 혼밥이 뻘쭘하지 않아야 함 저녁식사인 만큼 무겁지 않은 걸로 건강을 생각 그러다가 생각한게 바로 "샐러드" 였습니다. 샐러드는 단체로 몰려와서 회식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위에 부담도 안 되고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건강합니다. 신사역 샐러드로 검색하던 중 "샐러디"라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로 나와서 가로수길 쪽으로 오면 됩니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구요. 넓지는 않은데 혼밥하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있고 가격은 6-9천원 정도로 요즘 물가 생각하면ㅜ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베스트라고 쓰여있는 탄단지 샐러드를 선택했습니디. 가격은 7,900원이네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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